[비즈니스 및 산업]NHN클라우드, 국가 AI데이터센터 앞세워 AI 인프라 시장 주도

테크브루
2025-07-02
조회수 1266

NHN클라우드는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운영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가 추진한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이 데이터센터는, 지난해 10월 개소 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470여 개 기업과 기관이 활용 중이다.


b395eb640957d.jpg

사진: NHN클라우드 광주 국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 NHN클라우드 제공


이 센터는 88.5페타플롭스(PF)의 연산능력과 107페타바이트(PB)의 저장용량을 갖춰,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특화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88.5PF는 노트북 50만 대가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연산량에 해당하며, 107PB는 1TB 하드디스크 10만7000개 분량의 방대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NHN클라우드는 엔비디아의 최신 고성능 GPU ‘H100’을 아시아 최초로 대규모 도입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고, 국산 NPU 등 다양한 AI 반도체도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NHN클라우드는 대규모 GPU 실 운영 경험과 고효율 전력·냉각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성능 GPU의 안정적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랙당 15KW 전력 공급, 단열 냉각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도입해 GPU의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지속적으로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이러한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상과학관, 엔씨소프트 등 주요 기관에 GPU를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주도하는 다양한 GPU 공급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더불어 네이버클라우드, 솔트룩스, 베슬AI, 디노티시아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공공 및 민간 AI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 AI 얼라이언스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