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리켄(RIKEN)>
일본 최대 국립 연구기관인 이화학연구소(RIKEN)와 정보기술 기업 후지쓰(Fujitsu)가 공동으로 차세대 플래그십 슈퍼컴퓨터 ‘후가쿠 넥스트’ 개발을 추진한다.
후가쿠 넥스트는 2020년 세계 1위를 기록했던 전작 ‘후가쿠’의 후속 모델로, 자체 고성능 프로세서 고성능 CPU ‘모나카’와 차세대 칩셋 ‘모나카X’를 탑재한다.
기본 설계 단계는 2026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고성능 연산은 물론 AI,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차세대 과학 연구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갖는다. 한-일, 같은 해 출시지만 다른 속도
후가쿠 넥스트의 연산 성능이 AI 워크로드 기준 최소 50엑사플롭스(EFLOPS)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초에 50×10²¹번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는 미국 ‘엘 캐피탄(El Capitan)’(2.7EF) 대비 18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국내에 내년 도입 예정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0.6EF)와 비교하면 약 80~100배 이상 차이 난다. 통합 연구 플랫폼을 위한 용도는 같아
일본 정부는 후가쿠 넥스트를 단순한 성능 경쟁을 넘어 향후 공공과 민간의 연구 역량을 통합해 후가쿠 넥스트를 기반으로 AI 신약 개발, 기후 시뮬레이션, 양자 시뮬레이션 등 ‘AI for Science’를 구현하는 통합 연구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AI 모델,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자동화 실험을 결합해 과학적 탐색과 발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6호기의 자원은 기초‧원천 연구에 40%, 공공‧사회현안 20%, 산업활용 20%, 공동활용 20%를 사용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분야에는 전체 자원의 30%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후지쓰 CTO 비벡 마하잔은 후가쿠 넥스트는 과학기술의 지형을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후가쿠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IBM과 협력으로 난제 해결
후가쿠 넥스트의 총사업비는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전작이 약 2조 원 규모였던 점을 고려하면 이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국내에 내년 도입 예정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사업에는 총 3,82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중 780억 원은 5년간 유지보수 예산이다. 총사업비에서부터 차이가 5배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IBM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 IBM은 내년 상반기 구축될 예정인 국내 슈퍼컴퓨터 6호기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IBM은 ‘하이브리드 운용’을 통해 여러 산업군에서 기존 연산 장치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컴퓨팅 난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
|
<이미지 출처 : 리켄(RIKEN)>
일본 최대 국립 연구기관인 이화학연구소(RIKEN)와 정보기술 기업 후지쓰(Fujitsu)가 공동으로 차세대 플래그십 슈퍼컴퓨터 ‘후가쿠 넥스트’ 개발을 추진한다.
후가쿠 넥스트는 2020년 세계 1위를 기록했던 전작 ‘후가쿠’의 후속 모델로, 자체 고성능 프로세서 고성능 CPU ‘모나카’와 차세대 칩셋 ‘모나카X’를 탑재한다.
기본 설계 단계는 2026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고성능 연산은 물론 AI,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차세대 과학 연구 플랫폼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갖는다.
후가쿠 넥스트의 연산 성능이 AI 워크로드 기준 최소 50엑사플롭스(EFLOPS)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초에 50×10²¹번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는 미국 ‘엘 캐피탄(El Capitan)’(2.7EF) 대비 18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국내에 내년 도입 예정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0.6EF)와 비교하면 약 80~100배 이상 차이 난다.
일본 정부는 후가쿠 넥스트를 단순한 성능 경쟁을 넘어 향후 공공과 민간의 연구 역량을 통합해 후가쿠 넥스트를 기반으로 AI 신약 개발, 기후 시뮬레이션, 양자 시뮬레이션 등 ‘AI for Science’를 구현하는 통합 연구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AI 모델,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자동화 실험을 결합해 과학적 탐색과 발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또한 마찬가지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6호기의 자원은 기초‧원천 연구에 40%, 공공‧사회현안 20%, 산업활용 20%, 공동활용 20%를 사용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분야에는 전체 자원의 30%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후지쓰 CTO 비벡 마하잔은 후가쿠 넥스트는 과학기술의 지형을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후가쿠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가쿠 넥스트의 총사업비는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전작이 약 2조 원 규모였던 점을 고려하면 이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국내에 내년 도입 예정인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사업에는 총 3,82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중 780억 원은 5년간 유지보수 예산이다.
총사업비에서부터 차이가 5배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IBM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
IBM은 내년 상반기 구축될 예정인 국내 슈퍼컴퓨터 6호기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IBM은 ‘하이브리드 운용’을 통해 여러 산업군에서 기존 연산 장치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컴퓨팅 난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